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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겨루기 기출 문장으로 띄어쓰기 연습

우리말 공부/띄어쓰기

by 문학긍정소녀 2024. 3. 14. 23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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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수십v년간v뒷바라지하느라v볼v장v다v봤으니v이제v너v같은v몰염치한v녀석과v더v이상v얼굴v볼v일v없다. 2. 기간v내에v자료를v찾지v못한v걸v후회v말고v하루빨리v찾아내서v잘나가는v김v과장을v불평v없게v만들어야지. 3. 돈깨나v번다던v그는v만날v때마다v우는소리를v했지만v한평생v함께하자v약속했으니v본숭만숭할v수v없었다. 4. 널v운동선수로v지레짐작해v두v시간에v일만v오천v보꼴로v걸어v다녀도v여유v만만할v거라v생각했다. 5. 추석날v잠깐v만났던v조카를v수v개월v후v다시v만나려v했지만v거리가v너무v멀고v차도v없어v어찌할v바를v몰랐다. 6. 시험이v코앞인데v그녀가v보고v싶어v근무v중인v것을v알면서도v혹시나v엇갈릴까v봐v회사v문v앞에서v기다렸다. 7. 밤늦게v양v갈래로v묶음v머리를v하고v눈물v바람으로v들어온v사촌v동생을v큰언니가v땀v냄새가v나도록v안고 있다. 8. 새소리를v흉내v내는v형을v보고v다음번에는v보란v듯이v내가v똑같이v따라v할v것이라v다짐했다. 9. 수산시장에서v하루v이틀v사고팔던v게v아닌v생선v장수는v얼토당토않은v도매가격에v어처구니없다는v듯v웃었다. 10. 올데갈데없는v내게v삼시v세끼v한솥밥을v먹인v너만v한v친구v없으니v대문짝만하게v광고라도v낼게. 11. 학창v시절v빵v한v쪽도v네모반듯하게v잘라v나눠v먹던v여자v친구를v지난주에v우리v집v뒤편v꽃v가게에서 만났다. 12. 황금연휴를v맞아v못v본v지v오래된v조부모님께v인사드리러v찾아뵀다가v삼v일v만에v살쪄서v충격받았다. 13. 하루내내v뛰어놀아v지칠v대로v지쳤는데도v밤사이에v모기가v소리v내며v못살게v괴롭혀서v한숨도v못v잤다. 14. 섣불리v사업을v벌이다간v큰코다친다는v말에v귀v닫더니v결국엔v전v재산v날리고v그것참v안타깝군그래. 15.십수v년가량v여러v가지로v매v순간v애쓰신v부모님에게v값나가는v선물만큼v소중한v편지를v썼다. 16. 오늘따라v졸졸v따라오는v강아지의v귀여움을v참다못해v번개같이v발v빠른v움직임으로v한v아름에v안아v올렸다. 17. 지난날v눈앞의v것만v한시바삐v쫓아다녔지만v제v희망v사항은v그대와v긴긴날v마주v보는v것뿐입니다. 18. 오늘은v친구와v이날v저날v하며v미룬v의견v다툼을v담판v짓고자v마지못해v팔을v걷어붙였다. 19. 때맞추어v사사건건v걸고넘어지며v한v입으로v두말하는v상급자v때문에v일이v얽히고설켜서v풀기가v어렵다. 20. 지난여름v홍수로v인해v보잘것없는v고물v차가v온데간데없이v떠내려가자v텅v빈v주차장이v휑해v보인다.

‘대로’는 조사로 쓰이면 붙여 쓰고 의존 명사로 쓰이면 띄어쓴다. 너는 너대로, 소리대로, 공무원대로, 하나대로, 배운v대로, 아는v대로, 소리v나는v대로. 하지만 예외가 있다. 그런대로, 되는대로, 바른대로, 곧이곧대로 는 합성 부사이므로 붙여서 쓴다. 암기! ‘더 이상’, ‘좀 더’, ‘한 번 더’는 각각의 단어를 띄어 적어야 함이 원칙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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